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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코넥스트, '바이오 유럽'서 유럽 임상개발 위한 파트너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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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5회 작성일 22-09-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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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전문기업 코넥스트(대표 이우종)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BIO Europe Fall 2022 참가 지원' 사업에서 프레젠테이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BIO Europe Fall 2022'(이하 바이오유럽)는 오는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행사다. 유럽 최대의 보건의료 기술 거래의 장으로 알려졌다.

코넥스트는 이번 콘퍼런스 행사에 참여해 파트너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CNT201 듀피트렌구축 치료제의 유럽 임상개발을 위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 협력이 목표다.

유일한 주사 제형의 듀피트렌구축 치료제 'Xiapex'(지아펙스)가 2020년 유럽에서 허가 취소됨에 따라 유럽 내에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큰 상황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넥스트는 오는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CNT201 듀피트렌구축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 'IQVIA'(아이큐비아)와 전임상시험(pre-IND) 및 IND 패키지 개발도 진행 중이다.

코넥스트 관계자는 "지난 2일 pre-IND 미팅을 위한 미팅 요청서를 작성해 FDA에 제출했다"며 "한 달 내 FDA와 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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